입술을 잘못 씹어서 구내염이 생겼었는데 몇번 겹쳐서 생기다 보니 결절종(추정)이 생기더라고요. 처음엔 18g 바늘로 찔러서 짜냈는데 투명한 젤리가 튀어나와서 지켜봤는데 새끼손톱만한 몽울이 2달넘게 안사라지더라구요. 아마 결절종인거 같은데 자꾸 앞니에 물려서 상처가 생기기도 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해서 제거 하고자 합니다. 치과등의 병원에서 제거 수술이 가능할까요?? 충남 당진에 해당치료가 가능한 병원이 있을까요? 치료비용은 대략 어느정도 할지, 실손의료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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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절종(점액낭종)은 입안 점막에 생기는 흔한 질환으로, 주로 외상이나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 결절종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제거를 원하신다면 치과나 구강외과에서 치료가 가능해요.
충남 당진 지역에서 해당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으시려면, 구강외과 또는 치과를 검색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구강외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선택하시면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치료비용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결절종 제거 수술은 약 1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정확한 비용은 병원에서 상담 후 결정될 거예요. 실손의료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한지 여부는 보험 약관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수술비는 보험 처리가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보험사에 문의하여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결절종은 자가 치료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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