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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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5.01

  매독 검사의 경우, 감염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항체가 형성되어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RPR (Rapid Plasma Reagin)과 TPHA (Treponema pallidum Hemaglutination Assay) 검사는 감염 후 몇 주가 지나면 양성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관계 후 7주차에 RPR과 TPHA 검사를 받아 음성 결과가 나왔다면, 그 시점에서는 매독 감염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독의 잠복기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특히 초기 감염 시에는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7주차에 음성 결과가 나왔다면 상당히 믿을 만하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매독에 대한 노출 가능성이 여전히 걱정된다면, 약 12주가 지나 다시 검사를 시행해 보시는 것이 안전해요. 또한, 다른 성병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매독은 치료가 가능한 성병이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노출 가능성이 있다면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결과에 대한 상담은 검사를 시행한 의사와 상담 받아보실 것을 안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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