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60대 중반이십니다. 폐경 이후 한참 지나서 건강검진 때마다 혈압 조금 높게 나오기 시작하였는데요. 최근에도 건강검진을 받을 때 혈압이 144에 84 정도 나오고, 조금 있다가 다시 측정할 때는 130 중반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아직 순환기내과 진료는 따로 받고 계시지는 않는데, 일단 운동으로 관리하며 혈압을 낮추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순환기내과에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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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6.08
어머니의 혈압 수치가 144/84로 측정되었다면 이는 고혈압의 기준에 근접하거나 경계선에 있는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 이상일 때 진단됩니다. 따라서 어머니의 경우 고혈압 초기 단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운동과 식이 조절을 통해 혈압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방법입니다. 특히 저염식,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체중 관리, 스트레스 감소 등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게 측정된다면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혈압은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 뇌졸중, 신장 질환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어머니께서 혈압이 계속해서 경계선 이상으로 측정된다면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고, 필요 시 약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폐경 이후 혈압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약을 처방받은 의사 또는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받으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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