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주차인데 대변 볼 때 핑크 갈색냉이 나오는데 안전한지 걱정

박OO • 2024.03.20

안녕하세요 현재 임신 7주차 접어들었습니다 6주차때부터 갈색냉 핑크냉이 보였어요 6주차때는 배아픔도 있었어요 현재는 병원진료후 호르몬제 복용중이고 돌아오는 월요일 진료예정입니다.. 자궁도 너무 깨끗해서 호르몬제 복용하고 하면 괜찮을거 같다고 하시는데 왜이리 걱정 고민이 많은지 복통도 없고 괜찮은데 소변을 볼때 속옷에 묻어나는것도 없는데 대변을 볼때 핑크 갈색냉이 나오거나 휴지에 묻어나옵니다..양이 많아지거나 적어지는 그런거 없이 항상 같은 양이 대변볼때만 나와요…… 나올때마다 아기는 안전한지 진료를 보러 갈수도 없고 너무 고민입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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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0

    임신 초기에 갈색이나 핑크색 냉이 나오는 것은 때때로 정상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때로는 유산이나 임신 관련 합병증의 징후일 수도 있어요. 이미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호르몬제를 복용 중이시라면 의사의 지시를 따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변을 볼 때만 냉이 나오는 것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임신 중에는 자궁 주변의 혈관이 확장되고 민감해져서 약간의 압력에도 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이 일정하고 복통이 없다고 하시더라도, 냉의 변화는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월요일에 예정된 진료를 기다리시는 동안,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신체적인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세요. 2.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세요. 3. 냉의 색, 양, 냄새에 변화가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4. 복통, 출혈, 또는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세요. 만약 냉의 양이 많아지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예정된 진료를 기다리지 말고 즉시 병원에 연락하여 조언을 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에는 언제나 조심스러워야 하며,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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