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조직검사 후 고열과 오한으로 입원한 아버지, 퇴원 후 패혈증 가능성은?

익명 • 2023.12.11

아버지가 얼마전 전립선 조직검사 후 고열과 오한으로 이틀간 응급실에 계시고 그때당시 저혈압이었습니다.(원인은 요로감염) 이틀간 입원하여 항생제를 맞았고, 일주일간 입원하라고했는데 체온,혈압 전부 정상이라고 항생제 처방받고 주말만 입원 후 퇴원했습니다 염증수치 13으로 퇴원했는데 일상생활중 패혈증 올 확률이 있을까요? 보통 일주일간 입원이라는데 빨리 퇴원하여 너무 걱정됩니다.. 소변은 계속 자주보고계십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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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12.1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아버지의 증상으로 인해 많이 놀라시고 걱정되실 것 같아요. 요로감염으로 인해 고열과 오한이 동반되어 입원치료를 통해 항생제 치료를 받으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퇴원 시에는 증상이 호전되었으나 퇴원 후에 염증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여 염증수치가 13으로 확인되셨다는 말씀이 맞으실까요? 염증 수치인 CRP의 정상범위는 0.00~0.49mg/dL 으로 급격하게 상승하였다면 급성 염증으로 인해 발생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퇴원 후 일상생활 중 급성 염증의 원인에 대해서 검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패혈증도 급성 염증에 해당하므로 염증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어요. 패혈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패혈증의 원인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라고 하며, 감염 부위는 모든 신체 장기가 가능하며,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패혈증의 초기 증상으로는 호흡 수가 빨라지고, 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인지력의 떨어질 수 있으며, 혈압저하, 38도 이상의 고열 혹은 36도 이하의 저체온, 분당 24회 이상 호흡, 분당 90회 이상의 심박수, 구역,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퇴원 후 급격히 상승한 염증수치의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원인감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패혈증 또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여요. 많이 걱정되시는 상황으로 생각되며, 해당 의료기관에 문의해보시고 진료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아버님께서 건강을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랄게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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