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대신 여드름 장기 관리법이 있을까요?
25살 여자입니다. 이마·T존 위주로 **좁쌀 여드름도 많이 나지만, 붉고 아프고, 안에서 딱딱하게 만져지는 염증성 여드름(결절처럼)**이 자주 생깁니다. 그동안 여드름이 심해질 때마다 동네 피부과에서 **경구 항생제 + 메드론(스테로이드)**를 한 번에 7~10일치씩, 한 달에 2번 정도 먹어왔고 이런 패턴이 1년 이상 이어졌습니다. 저는 고지혈증이 있고, 그 이후로 얼굴(볼·심부볼)과 배 쪽으로 살이 찌고 붓는 느낌이 생겨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걱정됩니다. 이제는 가능하면 경구 스테로이드는 쓰지 않고, 부작용이 비교적 적은 외용 레티노이드(아다팔렌 등)나 BPO 같은 치료, 또는 다른 방법으로 여드름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바꾸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