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에 회색 호피무늬와 검은 점이 보이는데, 시야 왜곡 없음. 안과 방문 필요한 증상일까요?
어머니께서 오늘 일하시다가 한 쪽 눈 앞에 회색같은 호피무늬같은게 떠다니신다고 하십니다. 자세히 보면 검은 점이 여러개 보인다고 하시구요. 그것때문에 글자가 안보이거나 시야 왜곡은 없다고 하시구요. 연세는 60대시고 평소에 안구건조증으로 안약을 넣으십니다. 일단은 안과를 꼭 가보시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이게 어떤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어머니께서 오늘 일하시다가 한 쪽 눈 앞에 회색같은 호피무늬같은게 떠다니신다고 하십니다. 자세히 보면 검은 점이 여러개 보인다고 하시구요. 그것때문에 글자가 안보이거나 시야 왜곡은 없다고 하시구요. 연세는 60대시고 평소에 안구건조증으로 안약을 넣으십니다. 일단은 안과를 꼭 가보시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이게 어떤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어머니께서 겪고 계신 증상은 '비문증'(floaters)으로 보입니다. 비문증은 눈 안의 유리체가 나이가 들면서 액체와 겔 상태 사이에서 변화하면서 생기는 작은 입자들이 그림자를 눈의 망막에 던져서 보이는 현상입니다. 검은 점이나 회색 호피무늬 같은 것들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비문증은 심각한 문제가 아니지만, 갑자기 비문증이 심해지거나 빛이 번쩍이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망막의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60대이시고 평소 안구건조증을 겪고 계신다면, 눈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문증 자체는 대부분 무해하지만, 갑작스럽게 나타난 경우 망막의 파열이나 박리 같은 다른 심각한 안과적 문제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안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어머니께서 겪고 계신 증상에 대해 안과 전문의와 상담을 권장드립니다. 전문의는 눈의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문증의 경우 한번 생기면 지속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간혹 호전되기도 한다고 해요. 다만, 일상생활에서 크게 문제가 없다면 수술 혹은 레이저 시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는 하지 않는다고 하며, 현재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므로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는 상황인 것 같아요. 다만 글쓴이분이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있다고 하니 종합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아보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갑자기 어제밤부터 한쪽눈이 뻑뻑해지더니 제법 큰 까만 이물질이 떠다니것같고 시야를 방해하는데 눈을 감아도 보입니다. 그주변에 작은 검은 점들도 갑자기 많이 떠다니는것이 보입니다. 오늘 공휴일이이라 안과병원진료가 안되는데 빨리 진료를 요하는 증상인가요?
렌즈 부작용으로 한쪽눈 충혈 심한 상태 비문증/ 눈 굴리면 한쪽눈에 작은 검은점 특정 부분에 선그리며 나타나다가 사라짐 저녁만 되면 복시 증상 심해져 가까운 글씨도 두개로 보이고 스마트폰 글씨뿐만 아니라 책 노트북 글씨 다 흔들려 보여요 이것도 다 연관이 있을까요? (복시 증상이랑 비문증, 작은 검은점이 연관 있는지 궁금해요)
한쪽 눈을 감았을 때 오른쪽 눈은 선명하게 보이는데 왼쪽 눈은 조금 흐릿한 것 같아요 괜찮은가요? 아니면 안과를 가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