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일전 잠들기전에 음식섭취 후, 그 다음날 더부룩한 느낌이 하루종일 있었고, 어제는 점심으로 쌀국수 섭취 후 바로 지하철을 탔는데 계속 멀미를 심하게 했습니다(어지럽고 토할것같은 느낌) 그래도 지하철을 내리고 나서 소화제를 먹으니 괜찮았는데 새벽까지 야식을 좀 먹고 일어나니 더부룩하여 아침을 거르고 점심으로 부대찌개를 먹었는데 저녁까지 소화가 안되고 토끼가 올라오며 울렁거리고, 4일전부터 지금까지 버스든 지하철이든 이동수단을 타는 내내 계속 심한 멀미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속쓰림이 가끔 있는 편이였으나 현재는 없고, 가스가 잘 차는 편입니다
환자님의 증상을 들어보니 소화불량과 멀미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화불량은 음식을 잘못 섭취하거나 스트레스,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멀미는 주로 이동수단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이동성 불면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음식 섭취 후 즉시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에는 충분히 쉬어주시고, 소화를 돕는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해보세요. 또한, 야식 섭취는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므로 가능하면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가 잘 차는 것은 소화기관의 움직임이 느려져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 소화를 돕는 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내과를 방문하여 상세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내에 가스가 많이 차는 경우에는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져있을 수 있으므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나 관련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지하철에서 매번 멀미를 심하게 합니다. 울렁거림과 구토가 있었고, 심한 경우 실신까지 합니다. 혹시 귀에 이상이 있는 건가요? 이 경우 먹을 수 있는 약이 있을까요..?
이비인후과가끔 갑자기 어지러움, 식은땀, 메스꺼움 증상을 동반하여 눈앞이 흐려지고 소리가 멀어지면서 몸에 힘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할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데요. 지하철 하차 후 앉아서 쉬면 5분이내로 증상은 나아졌습니다. 이런 증상의 원인이나 어떤 병원에 가서 어떤 진료를 받아야하는 지 궁금합니다.
신경과감각 저하어지러움지하철 역만 가면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고 사람많아지면 숨 잘 못 쉬어요 그리고 지하철 역 들어가서 지하철 타고 밖에 나가기 전까지 지하철 안에서까지도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어디에 안 기대고 있으면 죽을 것 같아요 심장도 빨리 뛰고요 왜이럴까요
정신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