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종 위치와 정도 MRI·엑스레이로 알 수 있나요?
1- 1년 4개월전에 우측 무릎 슬개골변연절제술과 반월상연골판 봉합술후 우측 무릎 슬개골 밑 주변 대퇴골이 부어있는데 얼마큼 부어있는지 mri를 찍으면 어디가 부었는지 위치와 붓기정도를 알수 있나요 ? 2- 아니면 엑스레이를 찍으면 알수 있나요?
1- 1년 4개월전에 우측 무릎 슬개골변연절제술과 반월상연골판 봉합술후 우측 무릎 슬개골 밑 주변 대퇴골이 부어있는데 얼마큼 부어있는지 mri를 찍으면 어디가 부었는지 위치와 붓기정도를 알수 있나요 ? 2- 아니면 엑스레이를 찍으면 알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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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종의 위치와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MRI와 엑스레이는 각각 다른 역할을 합니다.
MRI: MRI는 연부조직(근육, 인대, 연골, 관절액 등)을 상세히 관찰할 수 있는 검사로, 부종의 위치와 정도를 가장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반월상연골판 봉합술 이후 발생한 부종이나 염증, 관절액 증가 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MRI는 뼈뿐만 아니라 주변 조직의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슬개골 주변 대퇴골 부위의 부종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데 적합합니다.
엑스레이: 엑스레이는 주로 뼈의 구조적 이상(골절, 변형 등)을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연부조직이나 부종의 정도를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뼈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는 유용하지만, 부종의 위치와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MRI가 더 적합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MRI 촬영을 통해 부종의 위치와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MRI는 수술 이후의 상태를 평가하고, 부종의 원인과 영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뼈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 보조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나, 부종의 세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MRI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