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성혼수로 인한 관장
안녕하세요~간경변증 말기 환자인데요~암모니아수치가 200이 넘어서 관장을 여러번 했는데도 증세가 호전이 되지 않습니다~점점 깊은 혼수로 빠진다는데 원인이 무엇인지요?
안녕하세요~간경변증 말기 환자인데요~암모니아수치가 200이 넘어서 관장을 여러번 했는데도 증세가 호전이 되지 않습니다~점점 깊은 혼수로 빠진다는데 원인이 무엇인지요?
환자님, 간경변증 말기에서는 간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어, 몸에서 발생하는 독성 물질을 제거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중 하나가 암모니아인데, 이 물질이 뇌에 도달하면 신경계에 손상을 주어 혼수 상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암모니아 수치가 200을 넘는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상황을 의미합니다. 관장을 통해 암모니아를 제거하려고 노력하셨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간 기능이 이미 매우 심각하게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간 이식을 고려해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암모니아 수치를 낮추는 약물 치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치료 방법은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와 기저 질환, 나이 등을 고려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환자님의 상태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적인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간성혼수로 인해 여러번 관장을 하였는데 혹시 관장으로 인해 대장이나 항문에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까요?~ 또 하나는 환자가 의식이 자꾸 쳐지는데 이때 바로 관장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런 환자가 간이식을 안할 경우의 예후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간경변증말기 환자입니다~얼마전에 깊은 혼수가 14시간이 지속된 적이 있습니다~눈을 못뜨고 계속 잠을 잔거 같아요~이런 증상이 계속 반복이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하나 여쭤보고자 글을 남깁니다. 현재 아시는 지인분께서, 간암 3기(종양크기 10cm이상, 간경변증)으로 입원을 하고 계십니다(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길 의료진을 통해 듣게되었으며, 항암도 시도했지만 b형 간염으로 인하여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약 한달전에는 황달과, 복수로 인하여 치료를 지속하였으며, 증상이 나아지는듯 하였으나, 급격히 약 1주일 전부터 간성혼수가 시작되었고, 현재는 지남력 또한 상실된 것으로 보입니다(대화가 불가능하고 간단한 움직임과 눈으로 의사표현 하는 수준입니다.). 제가 여기서 궁금한건, 총 3가지 입니다. 1. 간성혼수 3에서 4단계로 접어드는 과정인 듯 한데. 혹시 회복이 가능할까요? 2. 회복을 한다면 지남력 또는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돌아올 수있나요? 3. 수술, 항암 모두 어려운 상황에 추후 치료 방식에는 어떤 방식이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