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분비물 색 변화 시 추가 치료가 필요한가요?
냉이 연두색으로 나와서 산부인과에 방문해 약을 받아 먹었어요 5일분 약을 다 먹었는데 분비물이 완전 물처럼 투명하진 않고 아직 불투명한데 약을 더 먹어야하나요? 투명한 냉이 나올때까지 치료받아야 하나요? 생리 전이나 배란기에 나오는 냉도 투명한 색을 띄어야 정상인가요?
냉이 연두색으로 나와서 산부인과에 방문해 약을 받아 먹었어요 5일분 약을 다 먹었는데 분비물이 완전 물처럼 투명하진 않고 아직 불투명한데 약을 더 먹어야하나요? 투명한 냉이 나올때까지 치료받아야 하나요? 생리 전이나 배란기에 나오는 냉도 투명한 색을 띄어야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걱정이 이해됩니다. 질 분비물 색상 변화는 많은 분들이 불안해하시는 부분이에요.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시기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배란기에는 투명하고 점성이 있는 달걀흰자 같은 분비물이 나오고, 생리 전후로는 약간 불투명하거나 하얀색을 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완전히 투명한 상태만이 정상은 아니에요.
연두색 분비물로 약을 복용하신 후 지금은 불투명한 상태라면, 이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회복 단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 복용 후 바로 완벽하게 투명해지지 않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약을 더 복용해야 하는지는 현재 분비물의 상태와 동반 증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불투명하지만 냄새가 없고, 가려움이나 따가움 같은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추가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나 약을 다 복용한 후에도 여전히 냄새가 심하거나, 가려움, 따가움이 지속되거나, 색상이 다시 연두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한다면 산부인과에 재방문하여 추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회복 속도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약을 다 복용한 후 1-2주 정도는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기간 동안 증상이 악화되지 않고 점차 개선된다면 정상적인 회복 과정으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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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심한 과로와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질에서 분비물이 검붉은 색을 띠어서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했는데 Mycoplasma hominis 라는 질염을 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한달은 성관계도 없었고 자궁적출 수술을 받은지 4달 됐습니다. 나이는50입니다.지금은 그런 분비물은 없는데 치료를 해야하나요?

질 분비물 색이 푸른색입니다.

생후 54일 아가입니다 지금까지 배꼽 육아종으로 하얀색 분비물이 확인되어 소아과 진료 및 질산염 치료를 3회 받았습니다. 이번주 수요일까지 분비물 양상 동일하면 한번더 치료 받도록 진료권고 받았으나 분비물이 하얀색 액상 형태이던 것에서 짙은 갈색으로 소량 배꼽 주변으로 굳어진 형태로 바뀌어 추가 진료 및 치료가 필요할지 판단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호전 추세로 지켜봐도 되는걸까요? (현재 거즈에 생리식염수 적셔서 아침저녁으로 닦고 건조시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