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 쪽 끈적한 침이 계속 나오는데 왜그럴까요?
제가 양치를 매일 꾸준히 하고 백태도 여러번 긁어서 없애는데요.. 양치할 때마다, 혹은 물을 마실 때마다 입천장 뒤쪽(연구개 부분)이랑 혀 뒤쪽이 맞닿는 그 부분에서 계~~속 끈적한 침이 나오는 느낌에 이물감이 들고 역하고 그래요.. 그래서 양치할 때는 양치가 끝나고 입을 헹굴 때 그 끈적한 침을 진짜 수십번 칵 퉤 칵 퉤 하고 겨우 끝내는데요. 칵 퉤 하는 소리랑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ㅜ 화장실을 나오고서도 계속 끈적한 침이 나와서 여러번 휴지에다 칵 퉤 하고 그래요ㅜㅜ 물 마시고 나서도 그렇구요 평상시에도 가끔 이물감 들 때 그래요 특히 칵 퉤 할 때마다 구역질 나오듯이 우웩하면서 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또 참고로 제가 밥을 먹고나서는 아예 목구멍에서 가래가 들끓을 때가 많은 편이에요 그냥 입이 헹궈지고 다시 자연스레 나오는 끈적한 침인데 제가 강박적이게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문제가 있는 걸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