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문제로 불안한 23세 여성, 혈액검사 결과 걱정되는데 CT 촬영이 필요할까요?

김OO • 2025.02.08

건강염려증 있는 23세 여성입니다. 증상: 소화불량, 가끔 잠깐 명치통증, 울렁거리, 가스참, 가끔 설사나 변비, 무른(설사같은) 변 등 (위내시경 결과 문제 없음) 최근에 좌측 어깨, 등, 옆구리 부근에 찌릿하거나 욱씬거리는 약간의 불편감/통증이 생겨서 췌장 문제로 불안해하던 와중 피검사를 했습니다. 아밀라아제 수치가 112로 정상범위 밖으로 나오고 리파아제는 정상 범위로, 당화혈색소가 5.7로 경계로 나와서 걱정됩니다. 10개월 전쯤 진행한 피검사에서는 다 정상범위로 나왔어서 아밀라아제와 당화혈색소가 증가한 게 너무 불안합니다ㅠㅠ 의사선생님은 리파아제 정상 범위이고 복부초음파상 이상 없으니까 괜찮다고 하시는데 너무 불안해서... CT 촬영을 하는 게 나을까요? 가족력은 없고 방사선 노출도 걱정입니다. 요새 피로한 것 같기도 합니다. 3주 전쯤 임파선염 + 구순포진 + 손가락 상처 감염으로 항생제를 먹었는데 이것고 무슨 연관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설사명치통증복부팽만변비소화불량울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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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08

    안녕하세요.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으신 것 같아 마음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아밀라아제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났지만 리파아제는 정상이고, 복부 초음파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췌장 문제에 대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밀라아제 수치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변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최근의 건강 상태 변화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가 5.7로 경계 수치에 있다면, 이는 당뇨병 전단계를 의미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혈당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감은 최근의 건강 상태나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 복용은 소화기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장내 미생물 균형에 변화를 줄 수 있어 소화불량, 가스참,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CT 촬영은 방사선 노출이 있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촬영을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 검사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염려증이 있으시다면,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상담을 통해 불안을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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