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실조기수축 (기저질환 없음)이 있는데 왼쪽 목 뒤-어깨 뒤쪽 (날개뼈) 까지 뻐근한 통증이 저녁에 갑자기 생기더니 누웠다 일어나니 머리가 지끈지끈 하기도 해요 오른쪽으로 누워서 왼쪽 어깨를 쭉 피고 있으면 괜찮아요. 심장병 전조증상중에 왼쪽 목 어깨 통증도 있대서 좀 무섭네요.. 코로난지 감긴지 심하게 걸려서 근육통도 심했고 미열도 있었고 정신이 혼미하기도 했고.. 기침을 좀 오랫동안 했는데 음식 삼킬때 숨 크게 들이마실때 명치가 뻐근하기도하구요 17살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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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실조기수축(PVC)이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기저 질환이 없다면 심각한 심장 질환과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왼쪽 목과 어깨 통증은 심장병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들, 즉 어깨 통증, 머리띠는 느낌, 명치의 뻐근함 등은 심장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다른 원인(예: 근육통, 스트레스, 감기 후유증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감기나 코로나에 걸렸다면, 그로 인한 근육통이나 피로가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17세 여성으로서 심장병의 가능성은 낮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을 위해 주기적인 검진과 관리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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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지 않은 심실조기수축으로 베타차단제인 콩브럭정1.25mg 복용 중인데요. 괜찮다면 20층 계단오르기를 하고 싶은데요. 괜찮을까요?
1. 심실 조기 수축이 연속으로 세 번 이상 일어났는데 이것만으로도 비지속성 심실 빈맥으로 진단이 되나요?? 2. 세 번 이상 일어나고, 1분간 심박수는 100이하였다면 비지속성 심실빈맥이 아니라 단순 조기수축이 연달아 일어난 것일까요? 3.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조기수축이 연속으로 세 번 이상 연달아서 일어날 수 있나요? 4. 홀터에서 안 잡히는 부정맥들을 진단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5.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조기수축이 연속으로 세 번 이상 연달아서 일어난 경우에는 비지속성 심실빈맥으로 진단이 안 되나요? 6. 심장초음파가 정상인 비지속성 심실빈맥은 돌연사의 위험이 없다는데 맞나요?
심실조기수축(심한 상태 아니고 경증)으로 인한 베타차단제(콩브럭정 1.25mg) 복용시 운동은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