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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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9.14

  정자는 정액의 수분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으며, 공기 중에 닿아서 수분이 마르면 죽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정자는 체외에서 최대 30분 정도 살아있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팬티에 묻은 정액을 휴지로 닦고, 이후 손에 살짝 묻은 정액을 흐르는 수돗물에 씻어냈다면, 대부분의 정자는 제거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비누 없이 물로만 씻어도 대부분의 정자는 제거될 수 있습니다. 50분이 지난 후에는 정자가 생존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므로, 손에 정자가 살아있는 채로 묻어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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