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증상을 치료해보신분 있으실까요??
제가 30대전까진 편도염에 한번도 걸려본적 없었는데 30대 넘어서 편도염 한번 걸린후로 1년에 한번에서 지금은 달에 한두번씩 걸리네요 일단 항생제를 일주일정도 먹으면 완치가 되는데 항생제를 끊으면 1-2일차에 혓바닥이 건조해지고 텁텁한 느낌과 미세한 통증등이 생깁니다 그러다 3일차 넘어가면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옵니다 가슴 팔 다리 등쪽 등 간지럽기시작하다가 7일차 넘어가면 목안이 텁텁하고 칼칼한 느낌이 드는데 병원가보면 목이나 코가 부어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약을 받아 일주일 먹고 또 끊으면 저런식으로 반복되네요... 항생제를 먹으면 간지러움도 사라지고 칼칼한 느낌이나 혀 통증도 없어집니다 이비인후과에 가면 찬바람 쎄지만 마라하고 편도 절제술 고민해봤는데 저같은 경우는 편도만 붓는게 아니라 목자체가 부어서 계속 아플거라고 하지 마라네요 면역력에 좋다는 영양제도 먹었는데 똑같네요 약자체도 독해서 일상생활에도 지장받고 지금 3-4년정도 이렇게 반복되는데 큰병원을 가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