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나 시술 후 생리량 증가, 의심 증상이 있을 때 병원 방문 필요한가요?
4월 3주간 대량의 부정출혈이 너무 심해서 5월 1일 진료받으러 갔다가 긴급으로 소파수술을 진행했고 결과적으로는 simple hyperplasia without atypia (N850) 으로 진단을 받아 5월 14일 미레나 시술 하였고, 3개월간 프로베나 5mg 복용중에 있습니다. 12일째 되는 날부터 갈색 혈 묻더니 14일째부터는 중형생리대로 3-4시간에 한번 교체할 정도의 양이 나오기 시작했고, 14일 저녁부터는 걸으면 한두번정도 울컥 할 정도의 생리인지 모를 출혈양이 있습니다. 약을 계속 그냥 복용해야하는 건지, 병원 진료를 보러 가야하는 건지, 병원에 전화해도 전화도 안받고 원무과에서는 증상이 의심되면 진료보러 오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