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후 여성이 갑자기 배 가운데와 오른쪽 밑 부분이 너무아팠습니다 그래서 대변을 보면 괜찮아 질까 해서 화장실을 갔는데 가스만 많이 나오고 이후에 설사를 조금 했습니다 그리고 구토도 좀 했는데 이게 두시간전에 음주를 조금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어지럽거나 취할정도로 마신건 아닙니다. 처음에는 엄청 많이 아팠다가 1~2시간 지나니까 움직이면 땡기는 아픔이 남았고 가만있으면 미세하게 아픈정도입니다. 시간이지날수록 괜찮아지곤있는데 병원에 가야할까요?
성관계 후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음주로 인한 일시적인 소화불량일 수도 있지만, 오른쪽 아랫배 통증은 맹장염과 같은 급성 복부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성관계로 인한 자극이 난소의 물혹을 파열하여 출혈이 발생하는 난소낭종 파열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호전되고 있다면 급한 상황은 아닐 수 있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 지속적인 심한 복통 - 고열 - 구토가 계속되어 수분 섭취가 어려운 경우 - 배변 시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 복부가 만져지거나 눌렀을 때 매우 아픈 경우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만약 불안하거나 증상이 다시 악화될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 전문가가 신체 검사, 필요한 경우 초음파 검사나 기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임신 23주차입니다 이틀전 새벽부터 오른쪽 배가 계속 뭉치듯이 아프고 장이 꼬이는 느낌이 나더라구요,,임신전에도 가끔씩 그런적이 있어서 몇시간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자는동안에도 아픈 느낌이 나고 자고 일어나니 장이 꼬이는 느낌이 또 나네요ㅠㅠ 애기는 뱃속에서 계속 꼬물꼬물 잘 움직여서 문제 없겠지 하다가도 혹시나 영향이 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하니 무서워서 병원을 가야하나 고민중이에요,,,요새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는데 그것때문인지ㅠㅠ병원가면 어떤 처치를 받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산부인과5일 정도 설사를 싸다가 설사가 멎은 다음 날 급체로 인해서 구토를 한 번 했어요 설사는 보통 하루에 두 세번, 많으면 다섯 번 이상씩 해왔는데 특별한 복통이나 다른 증상은 없었어서 병원에 가지 않았거든요 그냥 배가 조금은 빵빵한 정도였어요 그러다 설사가 알아서 멈추길래 괜찮다 생각했는데 그 다음 날 바로 급체가 와서 밤에 한 번 구토를 했어요 평소에도 잘 체하는 편이라 급체도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요즘따라 유난히 위장과 관련해서 설사나 구토가 있는 것 같아서 찝찝해서요 그 다음날에는 체하는 느낌이 들긴 들었지만 배가 아프진 않았는데, 새벽이 되니 배가 전반적으로 찌르르 하고 뒤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혹시 병원에 내원해야하는걸까요..?
내과복통설사복통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복통이 있고 오른쪽 배가 좀 더 쿡쿡 쑤시고 통증이 더 있는데, 병원에 가봐야될까요? 그리고 충수염말고 주로 이런 배아픈 상황엔 어떤 게 더 있을까요?
소화기질환복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