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를 했는데 비정형 상피세포 이상이 있다고 나왔고 HPV 51번, 53번 고위험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궁경부암 진행단계로 저등급 이형성증에서 LSIL로 진단 받았습니다. 근데 오늘 콘돔을 끼고 관계를 했습니다. 남자친구 성기가 큰 편이여서 자궁에 성기가 할 때마다 닿는데 오늘은 좀 저리더라구요... 관계 다 하고 누워보이까 왼쪽 배꼽쪽에서 골반쪽 배가 오른쪽에 비해서 부풀어있고 조금 단단했어요 평소보다 누르면 아프기도 하고 .. 자궁 아픈거랑 관계 있는걸까요?? 잘못된건가요..?
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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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6.08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먼저, 자궁경부암 검사를 통해 LSIL(저등급 편평상피내 병변) 진단을 받으셨고 HPV 고위험 바이러스(51번, 53번)가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정기적인 추적 관찰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LSIL은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낮지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성관계 후 복부 통증과 자궁 관련 여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성관계 중 자궁에 직접적인 자극이 가해질 경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 성기가 큰 경우 자궁경부에 닿거나 압박이 가해질 수 있어 불편함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성관계 후 복부가 부풀어 있거나 단단하게 느껴지는 증상은 자궁뿐만 아니라 장이나 골반 내 다른 구조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왼쪽 배꼽 근처에서 골반 쪽 통증이 느껴진다면, 자궁뿐만 아니라 난소, 난관, 장 등 다른 장기와도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LSIL 진단을 받으신 상태에서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자궁경부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시길 권장합니다:
1.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2. 출혈, 분비물 변화,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3. 복부가 계속 부풀어 있거나 단단한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고, 필요 시 초음파 검사나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관계 시 통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자세를 조정하거나 성관계 강도를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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