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병원에서 hpv를 받고 고위험군 39번(++) 저위험군 40,42,54(++) 를 받았습니다 ++는 위험 단계를 말하는걸까요? 그리고 제가 어느순간 질 입구에 돌기 같은게 생긴거 같아서 병원에 여쭤보고 직접 진단도 받아봤는데 뭐 난건 아닌거 같고 닦으면 없어진다 하셨는데…계속 남아있거든요.. 만지면 오돌토돌 만져지고요..hpv에 의한 곤지름이나 성사마귀 일까요..? 이건 레이저나 제거술로 없애는 걸까요? 아니면 면역력을 키워서 hpv를 소멸한다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걸까요? 병원을 다른 병원 옮겨서 진단 받아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 증상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HPV 검사 결과에서 "++"는 바이러스의 존재 여부를 나타내는 것으로, 고위험군 HPV는 자궁경부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질 입구에 생긴 돌기 같은 증상은 곤지름이나 성사마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곤지름은 인체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해 성기 부위에 생기는 사마귀의 일종으로, 좁쌀 모양으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나면 병변이 모여 산딸기나 닭벼슬 모양으로 변화되기도 합니다. 대개 통증은 없는 편이지만 가려움증이 있거나 건드리면 쉽게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레이저 치료나 제거술이 필요할 수 있으나, HPV 감염의 약 90%는 2년 이내에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때문에 육안으로 관찰되는 병변이 없다면 특별히 조치를 취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다른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은 HPV 감염의 자연 소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이미 발생한 증상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면역력 증진을 위해 충분한 수면, 휴식, 적당한 신체활동,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원추절제술과 레이저 치료 중에서 어떤것이 hpv를 제거하는게 더 효과적일까요?
산부인과자궁경부암질 입구가 쓰려요 Hpv 증상중에 질 입구 쓰림이 있나요?
여성질환성병만 21세이고 hpv51 감염상태입니다. 조직검사로 cin1 최종 진단 받아 생각보다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소견을 듣고 어제 레이저 소작술을 받은 상태입니다. 레이저 소작술 부작용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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