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변화로 변 빈도 증가, 항생제 복용시 설사 가능성?

조OO • 2024.06.21

식습관이 바뀌고 변을 자주봅니다 이전엔 하루에 한번 화장실을 갔는데 샐러드와 요거트를 한끼 꼭 챙겨먹는 습관이 자리잡고 나선 하루 두번내지 세번정도로 늘었습니다. 별다른 문제없는 사안일까요? 또 항생제를 복용하게되면 이 사이클이 깨지고 대체로 설사를 합니다. 장에대한 지식이 없어 상세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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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21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식습관의 변화가 대변의 빈도를 증가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특히 섬유질이 풍부한 샐러드와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 요거트를 섭취하게 되면 장의 활동이 활발해져 변의 빈도가 늘어날 수 있어요. 이는 정상적인 반응이며, 대변의 상태가 정상이고 복통, 체중 감소, 혈변 등의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설사가 발생하는 것은 항생제가 장내의 정상적인 균총을 변화시켜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의 균형을 깨뜨리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소화기능에 영향을 주어 설사가 발생할 수 있어요. 이를 항생제 관련 설사라고 부르며, 이런 경우에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한 균을 증가시켜 항생제로 인한 균총의 불균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생제와 프로바이오틱스를 동시에 복용할 때는 서로 간섭할 수 있으므로,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복용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설사가 심하거나 지속되면,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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