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볼 염증이 안없어져요.
세달도 전에 귓볼을 뚫었는데, 뚫어주시는 분이 바늘 소독 잘 하셨고 몇일간은 귀에 염증이 없었습니다. 귀 뚫고 아예 신경끄라고 해서 한달정도 내버려뒀는데 어느날 보니 귓볼이 많이 부어있고 뒤쪽에 노란 진물덩어리들? 심각하게 많이 쌓여있네요. 바 길이도 적당하다고 했는데 부어서 그런지 짧아보이네요. 그래서 그런거 제거 겸 상태가 어떤지 보려고 지금까지 몇일에 한번씩 계속 건드렸는데요. 계속 사진같은 상태네요, 소염제는 귀 부었을 때 몇일만 잠깐 먹어봤는데 몇달 전에 뚫은건데 의미가 있나 싶어서 안먹고있고요, 문제는 조심한다고 해도 잘때 귀가 눌리게 되고.. 초반엔 안그러려 머리 윗부분만 베고 잤더니 목이 너무 아파서 눌리더라도 그냥 베개 베고 정자세로 잡니다. 또 샴푸린스가 들어가는것도 안좋아지는 이유중에 하나인 것 같은데.. 씻고 좀 뒤에 말리긴 합니다, 피부과를 가봐야할지.. 이어홀 완성될때까지 반년~1년간은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될지 궁금해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