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물집 생겼는데 미보연고와 메디폼 병행 가능한가요?

Question

후라이팬에 손이 데어서 물집이 생겼습니다. 약국에서 미보연고랑 메디폼 처방 받았는데 메디폼은 아침에 한번씩 갈아주라고 하셨는데 연고는 1일 3회 바르라고 나와있어서 연고 바를 때마다 메디폼을 뗄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연고 자체가 물집 있을땐 별로 효과가 없어서 물집 사라진후에 주로 바르라고 주신걸지 모르겠어서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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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보연고와 메디폼을 병행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미보연고는 상처 치유를 돕고, 메디폼은 상처를 보호하며 외부 감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집이 있는 상태에서 미보연고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의사나 약사가 특별히 주의사항을 언급하지 않았다면, 연고를 바른 후 메디폼으로 덮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고를 1일 3회 바르라고 한 지시에 따라, 아침에 메디폼을 갈아주기 전에 미보연고를 바르고, 메디폼을 새로 붙입니다. 그 후, 점심과 저녁에 연고를 다시 바를 때는 메디폼을 조심스럽게 제거한 후 연고를 바르고, 다시 메디폼으로 덮어주면 됩니다. 메디폼을 떼었다 붙였다 하는 과정에서 상처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물집이 있는 상태에서 연고를 바르는 것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연고가 상처 치유를 돕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물집이 터지거나 상처가 생긴 후에는 연고가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상처의 상태와 치유 과정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통증이 심하거나 감염의 징후가 보일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메디폼이 많이 가려우시다면 현재처럼 연고를 바른 상태에서 메디폼을 사용하시고, 물집이 터진 후에도 화상연고를 계속 발라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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