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 검사 후 소변이 바나나우유처럼 노랗고 흰색?

이OO • 2024.03.08

현재 신증후군으로 6개월이상 단백뇨가ㅜ많이 나오는 상태입니다. 2주에 한번씩 단백뇨 검사로 소변을 받아가는데 오늘 아침 소변은 처음에 분명 받을때는 맑은 노란색 소변이었는데 병원에 가져가기 위해 차가운곳에 1시간정도 보관했는데 갑자기 소변색깔이 변해있어요. 맑은노란색에서 갑자기 바나나우유처럼 노랗고흰색? 걸쭉한 느낌으로 변하는 이유가 뭘까요?

갑상선기능저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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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8

    신증후군 환자분의 경우, 단백뇨가 지속되면서 소변의 색깔과 질감이 변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어요. 소변이 바나나우유처럼 노랗고 흰색으로 변하고 걸쭉한 느낌이 있다면, 이는 소변 내에 단백질의 농도가 높아져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에요. 단백뇨가 심할 경우 소변이 거품이 많이 나거나 불투명해질 수 있어요. 또한, 소변을 차가운 곳에 보관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물리적 변화로 인해 소변의 색깔이나 질감이 변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냉장 보관으로 인해 소변 내의 어떤 성분들이 응집하거나 침전되어 색깔이 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소변의 색깔이나 질감이 변하는 것은 다른 신장 질환 또는 감염 등 다른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변화가 관찰되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해요. 의사는 소변의 변화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어요. 변화된 소변을 그대로 병원에 가져가셔서 의사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새로운 소변 샘플을 제공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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