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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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5.02

  자위 후 사정한 남성이 10분 정도 지난 후 콘돔 없이 성기를 비비거나 일부 삽입한 경우에도 임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성이 사정한 후에도 요도에 정자가 남아있을 수 있으며, 이후 성기를 비비거나 삽입하는 과정에서 정자가 질 내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자는 정액의 수분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어, 공기 중에 닿아서 수분이 마르면 죽게 되며, 최대 30분 정도 살아있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질 내 사정 여부와 관계없이, 성기의 일부가 질 내로 들어간 경우에도 임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 내 사정이 임신 확률을 높이긴 하지만, 질 입구 근처에 정자가 도달하기만 해도 임신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질 내의 '기준'이라는 것은 특정한 센치미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가임기에 있을 때는 임신 가능성이 더 높아지므로, 임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콘돔이나 다른 피임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임신을 원치 않고 위험한 성관계를 가졌다면, 긴급 피임약(사후 피임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긴급 피임약은 처방전이 필요하므로, 가능한 빨리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관계 당시 상황에 대해서 당사자가 아니라면 정확히 알기 어려우므로 임신 가능성에 대해 확답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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