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성기 상처가 반년전쯤 생겼는데, 최근 상처주변 부위 상태가 이상해져 성병 검사를 받았고,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당연히 저도 걸렸을 거라고 생각하고 진단을 받았는데, 제 결과는 음성이 나와서요. 검사를 받기 1주 전에도 관계를 맺었었고, 남친은 저 이외의 사람과 관계를 맺은 적이 없는데 이 상황에서 남친만 양성이 뜰 수 있는 건가요? 제 검사 결과가 잘못 나왔을 확률이 있는 건지 또,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이 성행위가 아닌 다른 경로로 남자가 걸릴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잠복기 동안의 성행위는 감염 확률이 없는지도, 잠복기 동안에도 검사를 하면 검출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은 성관계를 통해 전염될 가능성이 높은 세균 중 하나이지만, 성관계 외에도 다른 경로로 전파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고, 산모수직감염, 장기이식,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만 양성이고 본인이 음성인 경우, 검사 시점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며, 감염 초기에는 세균의 양이 적어 검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방법이나 샘플 채취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고, 본인이 자연적으로 세균을 제거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잠복기 동안에도 세균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세균의 양이 적어 검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검사 결과에 의문이 있다면 일정 기간 후 재검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은 성병으로 분류되지만, 항상 증상을 유발하지는 않으며, 많은 경우 자연적으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약 3주에서 3개월 정도 잠복 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불안하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파트너와 함께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 또는 항바이러스 약물 치료를 시행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결론: 남자친구 매독 양성, 본인 (여자) 음성... 남자친구가 본인 피부에 붉은 점들이 올라와서 이상해서 증상 검색했더니 성병 의심 증상이라 검사 받았는데 매독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남자친구랑 거의 매일 관계를 가진 상태라 저도 걸렸다 싶어서 바로 검사했죠 그런데 음성 결과가 나왔어요 남자친구가 최근에 코로나 두 번째 걸리고 많이 피곤하고 아파했는데 성접촉 없이도 걸리나요... 진짜 미치겠네요... 음성인 사람이랑 관계 시 한 사람만 피곤해도 매독 걸릴 수 있나요...
남자친구의 HPV 양성 바이러스 번호와 (브러쉬 검사결과) 여자친구의 HPV 양성 바이러스 번호가 (일반 여성 HPV검사결과) 일부는 일치하지만, 일부는 남자친구는 양성이나 여자친구는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나요?
분비물이 평소랑 다르게 많이 나오길래 산부인과를 갔더니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진단 받고 약 처방받아 메트로니다졸을 복용중입니다. 피검사로 성병검사를 했을때는 음성이라고 떴구요. 관계는 지금 남자친구와만 했기때문에 남자친구도 검사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트리코모나스에 대해서는 음성이라고 뜨고 클라미디아가 양성이라고 떴습니다. 남자친구와만 관계를 했는데 전 양성이고 남자친구는 음성일 수가 있나요? 남자친구는 트리코모나스에 대해서는 치료받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저는 피검사 말고 다른 검사를 받아서 치료받아야하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