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4.01.18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일반적으로 혈당 검사는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의 양을 측정 하는 것이고, 당화혈색소 검사는 포도당이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에 결합되어 있는 정도는 측정하는 검사에요. 당화혈색소의 경우 적혈구의 수명에 따라 2-3개월 이내의 평균적인 혈당을 짐작 할 수 있다고 해요. 혈당은 공복에 100-125mg/dl, 식후에는 140-199mg/dl인 경우 당뇨병 전 단계, 공복 126mg/dl이상, 식후 200mg/dl이상은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어요. 당화혈색소 검사는 공복 여부와 상관 없이 4-5.6%면 정상으로 보고, 5.7-6.4%는 당뇨병 전단계 6.5% 이상인 경우는 당뇨병을 의심 할 수 있다고 해요. 현재 꾸준히 운동과 식습관을 잘 해 주셨기에 당화혈색소 5%로 정상 범위에 있는 것으로 보여져요. 하지만, 혈당 검사로는 당뇨 전 단계의 수치로 있는 것으로 보여져요. 하지만, 혈당은 그 전에 먹었던 음식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혈당을 여러번 측정하여 보시는 것이 정확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져요. 당뇨는 재발 위험이 높고, 지속적인 식단 관리와 운동이 필요해요. 현재 건강한 습관을 잘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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