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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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5.06.18

  요도염은 소변검사로 일부 진단이 가능하지만, 정확도에 한계가 있습니다. 일반 소변검사에서는 약 30%의 환자에서 백혈구가 검출되지 않을 수 있어 요도염을 놓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PCR 소변검사가 효과적입니다. 이 검사는 클라미디아, 임질, 트리코모나스 등의 성병과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요도염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고환염의 경우도 소변검사에서 백혈구 증가 등의 감염 징후가 나타날 수 있지만, 소변검사만으로 확진하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체 검진, 초음파 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두 질환 모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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