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시간 52~55.1db 볼륨 노출로 청력손실 가능성은?
제가 항상 장시간 고음량으로 음악을 들으면 안 돼서 조금 작게 틀거나 볼륨을 조절하면서 듣는 경우가 흔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듣는 볼륨크기를 데시벨로 가정했을 때는 약 52~55.1db정도 되는데요. 혹시 해당 크기의 볼륨에 3~4시간 정도 노출되더라도 청력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나요?
제가 항상 장시간 고음량으로 음악을 들으면 안 돼서 조금 작게 틀거나 볼륨을 조절하면서 듣는 경우가 흔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듣는 볼륨크기를 데시벨로 가정했을 때는 약 52~55.1db정도 되는데요. 혹시 해당 크기의 볼륨에 3~4시간 정도 노출되더라도 청력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52~55.1dB 정도의 볼륨은 일상생활 소음에 해당하는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일반적으로 85~90dB 이상의 소음에 1~2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청력 손실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52~55.1dB의 볼륨에 3~4시간 정도 노출되는 것은 청력 손실의 위험이 매우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진 않을 수 있으며, 장시간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청력에 좋지 못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마다 청력의 민감도가 다를 수 있으니,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볼륨을 더 낮추거나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청력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평소에 신경 써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청력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100db 전후의 소음에 몇 분 정도 노출되면 굿 청력이 손실될 수 있나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90~100db 이상의 소리에 2~3시간 이상 노출되면 청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큰소리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시끄러운 음식점에 약 30분 동안 있었습니다. 핸드폰 측정으로 70~75 db 나왔고, 큰 이명은 없으나 귀는 먹먹합니다. 외국에선 85db 이상 아니면 괜찮다고 하나 개인적으로 65~70 db 이상은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1) 65 db 이상 소음으로 청력 손실되는지 (2) 손실 있으면 자연회복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