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2.06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헤르페스 2형 감염은 생식기 주위의 물집, 피로감, 무력감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수포가 있을 때 가장 전염력이 높으며, 이 시기에 성 접촉을 한 경우 50~70%에서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성관계를 통해 전염이 되어 성병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반드시 파트너와 함께 치료가 필요하며, 균 검출이 되지 않을 때까지 성관계를 피해주셔야 해요. 완치가 불가능 하여, 재발이 잦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치료가 필요해요. 다만, 해당 증상이 무조건적인 감염 증상이라 보기 어려우며, 성관계가 있었다고 해서 100% 감염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따라서 의심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방문하셔서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리며, 해당 증상은 감기나 장염, 위염과 같은 질환에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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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시간 의료상담' 에서의 답변은 의료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참고용 정보 제공입니다.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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