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진행되는 점액변,복통 대처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평소에도 장이 좋지 않아 설사와 점액변이 잦았습니다. 한달 전 쯤 심한 복통에 새벽까지 구토, 불투명한 점액덩어리 설사에 물변까지 본 이후 지금까지 배꼽아래 왼쪽 부근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더부룩하고 부글거리는 소화불량 증세가 아닌 미세한 거품들이 자글자글(?)거리는 느낌이 항시 있고 옆으로 눕거나 좌우로 누워도 돌덩이 같은게 가라앉은 느낌이거나 매운게 들어간것 같은 싸한(?) 느낌의 불폄함 때문에 잠을 자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해당 부위를 만지면 살짝 튀어나와 있고 누르면 꾸르륵 거리며 들어갑니다. 한달 전 증상 이후로 정상적인 바나나 변을 본 적이 없고 항상 겉에 서리태같이 점액이 뿌옇게 껴있는 데다가 변을 보고 나면 바로 물에 풀어지면서 생선비린내(?)가 섞인 개똥냄새가 납니다. 초반에는 치질 증상 때문인지 혈액이 섞였었는데 지금은 혈액이 나오진 않구요 거의 점액으로 점칠되어 있습니다. 배는 항상 부글거리고 특히 왼쪽 아랫배는 지금도 무겁고 싸한 느낌에 불편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