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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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5.13

  대장염과 결장염은 대장의 염증을 나타내는 용어로, 일반적으로는 같은 상태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의학적으로는 대장염은 대장 전체에 걸친 염증을, 결장염은 결장에 국한된 염증을 의미할 수 있어요. 이 두 상태 모두 치료가 필요하며, 그 필요성은 염증의 원인, 정도, 증상, 합병증의 위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경미한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약물 치료와 식이 조절로 충분할 수 있지만, 중증도가 높거나 특정 질환(예: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에 의한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이는 항염증제, 면역 조절제, 때로는 수술적 치료까지 포함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경우, 혈변이 나오는 경우, 체중 감소,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해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해요. 복통을 동반한 혈변은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정확한 원인 확인을 위해 소화기내과의 진료가 필요해요. 혈변이 심해지고 있다면 응급실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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