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하고 성관계 하려다가 질구멍이 작아서 안들어갔어요 쿠퍼액은 손으로 닦았어요 그리고 한 1~2주 지나서 생리를 햇어요 생리하기 전에 막 우울감이 늘어나고 배도 살짝 아프고 변비도 있었어요 맨날 생리언제하지 이런생각하고 얼리임테기도 비임신 나왔고요 그러다가 생리가 터졌어요 그리고 생리 끝나고 나서 2주 있다가 콘돔을 끼고 한번 대봣는데 안들어가서 또 못했어요 쿠퍼액도 닦았고요 콘돔에 물 담아보니까 안새어나오고 물도 빵빵하게 들어갔고여 임신 가능성 잇나요? 없는지 확률이 엄청나게 큰지만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성관계 중 삽입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쿠퍼액을 닦아냈다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또한 생리가 정상적으로 있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더욱 낮아집니다. 생리 전 증상으로 우울감, 복통, 변비 등을 경험하는 것은 월경 전 증후군(PMS)의 일반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콘돔을 사용했을 때도 삽입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쿠퍼액을 닦아냈으며, 콘돔에 물을 담아 누수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면, 이 경우에도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성관계 후에 임신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가장 정확한 방법은 임신 테스트를 하는 것입니다. 생리가 예정된 날짜 이후에도 임신 테스트를 할 때는 아침 첫 소변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현재로서는 임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지만, 여전히 불안하다면 임신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쿠퍼액에는 정자가 없다고 하나, 사정 전후 등 상황에 따라 쿠퍼액에도 소량의 정자가 포함되어 있어 임신 가능성이 0%는 아니라고 알려져 있어요. 따라서 마지막 관계일로부터 14일 이상 지났을 때 임신테스트기 사용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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