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 후 며칠 뒤에 음부를 닦는데 초록색냉이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지켜봤는데 그 뒤로는 한번도 안나오고 속옷에 묻어나오지도 않아요 1)초록생 냉은 감염의 신호라는데 이렇게 일시적이면 감염 아니고 괜찮을걸까요? 2)그리고 전 성관계도 몇달째 없고 한달전 std12종 검사도 모두 음성이어서 감염경로가 없는데 건강검진센터 산부인과에서 한 검사로 감염된걸수도있나요? 3)또 검사 이후 외음부에 뾰루지같은게 갑자기 생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검사밖엔 경로가 없어서요 대체 뭘까요? 건강검진센터가 좀 대충인 느낌이었는데 검사도구나 기구를 소독 제대로 안하고 사용해서 감염될 수도 있나요?뾰루지는 무슨 감염일까요? 4)성병이나 균 말고 hpv hiv 매독 이런 위험한 바이러스도 소독되있지 않은 질경같은데서 공기 중 사멸 없이 전염력이 유지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초록색 냉은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졌다면 반드시 감염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근에 성관계가 없었고 STD 검사 결과가 음성이었다면 감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기구는 철저히 소독되어야 하며, 감염의 경로가 되지 않도록 관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걱정이 되신다면 해당 의료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검사 이후 외음부에 뾰루지가 생겼다면, 이는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피부 자극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HPV, HIV, 매독 등의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서는 쉽게 전염되지 않습니다. 의료기구는 철저히 소독되어야 하며,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매우 드문 경우이며, 의료기관의 소독 상태에 대해 의문이 있다면 해당 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걱정이 있으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산부인과에서 질정을 넣고 집에 돌아와보니 초록색 냉이 팬티라이너를 다 채울만큼 나왔어요 질정을 넣고 초록색 냉이 나온거면 문제가 있는건가요
노랑초록색 치즈같은덩어리와 냉이같이나와요ㅠ 산부인과가서 질염검사하고 약먹어야겠죠..?
냄새는 안나고 초록색 두부 냉이 나오고 간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