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유전체학에 대한 경험이 있나요?
약학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약물유전체학(pharmacogenetics)에 대해 전문의분의 경험에 빗대어 궁금한게 몇가지 있습니다. 구체적인 답이 아니어도 좋으니.. 생각나시는거 대충이라도 답변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1. 실제 진료 경험에서, 동일한 약을 처방했는데도 환자마다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나요? 2. 와파린, 클로피도그렐, 코데인과 같은 약물이 특히 예측하기 어려 운 편이라고 느끼신 적이 있나요? 3. 약물유전체학(Pharmacogenetics)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거 나 관련 사례를 접하신 적이 있나요? 4. 만약 유전체 정보를 통해 고위험 약물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면 진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5. 향후 특정 약물에 대해서라도 유전체 검사가 표준 진료의 일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