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검진상으로 신장이나 췌장 간 등 크게 이상있는곳은 없었습니다. 간 수치가 높았지만 간염은 아니였고 약물부작용(영양제 과다복용)인 듯 하구요. 그리고 이석증으로 두달정도 운동을 못하다가 2주전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으나 무리한 운동은 아닙니다. 10분전쯤 소변을 봤는데 (그전까지는 정상색의 소변이였습니다.) 생전 첨보는 느낌의 색입니다. 주황색은 아니였고 그렇다고 갈색도 아닌 약간 투명한 그 중간의 색? 연한 갈색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피가 섞인 느낌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통증도 없구요. 대변 색도 뭔가 갈색과 청록색의 섞어놓은변이 이틀간 나와서 뭔가 불안해하고 있는데 소변색까지 첨보는 색이 나와서 겁나네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비뇨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변과 대변의 색상 변화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소변의 색상은 수분 섭취량, 음식, 약물,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대변의 색상도 음식, 소화 상태, 간 기능, 담즙 분비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소변의 연한 갈색 색상은 체내 수분이 부족하거나 비타민 섭취를 많이 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에요. 대변의 색상이 갈색과 청록색이 섞인 것처럼 보이는 경우에는 음식 색소, 철분 보충제, 일부 약물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간 수치가 높다고 하셨는데, 이는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소변과 대변 색상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어요. 또한, 운동을 시작한 후 몸의 대사 과정이 변화하면서 색상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소변이나 대변의 색상 변화가 지속되거나, 통증, 발열, 구토, 설사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이는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가까운 비뇨기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셔야 해요. 특히, 간 수치가 높은 상태에서 색상 변화가 나타난다면, 간 기능 장애나 다른 내부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요.
현재 상황에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는 증상과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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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안좋으면 물론 여러가지 증세가 있겠지만 소변색깔도 그 중 하나인걸로 아는데 만약에 간이 안좋아서 소변색깔이 변했다면 이후로 뭘해도 물을 많이 마셔도 색상에는 변화가 없이 그대로 색이 유지되나요?
정상적인 소변의 색상은 무엇입니까?
현재 출산 후 57일 됐습니다. 오로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이게 일정하게 같은 색이 아니고, 피가 계속해서 나오더니 한달전 정도부터는 약간 연갈색띈 오로와 잔여물이 나왔었는데 최근 일주일 사이에 오로 색상이 옅은갈색을 띄다가 어느날은 피비침같이 빨갛다가 그러는데 왜그러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