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전2단계 진단 후 원추절제술, glandular extension이 present의 의미와 임신에 미치는 영향은?
20대 초반인데 1년전 자궁경부암 전1단계를 진단받았습니다. 얼마전 2단계로 진단받아 원추절제술을 아주 얕게 했습니다. 원추절제를 하면서 진행한 조직검사 결과 다른건 다 괜찮고 수술도 잘 됐는데 glandular extension이 present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3개월 뒤 조직을 긁어내는 검사를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막상 검사를 하면 아무 이상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하시던데 정말 그런 경우가 더 많나요??ㅜㅜ 젊은 나이에 너무 걱정됩니다.. 그리고 검사과정에서 자궁 내막이 손상되면 추후 임신에 영향이 갈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