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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6.09

  탁센과 이지엔은 모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속하므로 둘 중 한 가지만 복용하고 경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탁센을 복용한 지 한 시간이 지났다면, 일반적으로 나프록센의 효과는 1시간 이내에 시작되어 2~4시간 후에 최고조에 달합니다. 효과가 없다고 느껴지더라도, 추가로 이지엔을 복용하기보다는 몇 시간 더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견디기 어려운 경우, 다른 종류의 진통제를 고려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다른 NSAIDs와의 병용은 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먼저 먹은 약이 탁센(나프록센)이라면 아세트아미노펜과의 병용이 좋습니다. 그러나 복용이 최대 몇 회까지 가능하다기보다는 해당 약의 권장 용량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한 복용을 위해서는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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