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4월12일 동성과 콘돔없이 관계를 가졌고 초기증상들이 있었습니다. 원래도 장이 안좋아서 설사를 많이하는편이였고 기침고 원래 조금씩은 하는편이였습니다 4월24일(2주차4일쯤(12일))되는날 비뇨기과에 가서 피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수치 0.27로 음성이였고 결과가 음성이였지만 포비아가 터져서 5월12일(5주차1일쯤(30일)) 되는날 비뇨기과에 다시 방문하여 피검사를 받았고 이번 결과도 수치0.24음성이였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계속 설사를 해서 불안해요 카페같은곳에서 4주 지나면 확정이라고 하는데 안심하고 살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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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와 5주차에 받으신 HIV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것은 상당히 안심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특히 5주차에 받은 검사는 약 95% 정도의 신뢰도를 가진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HIV 감염 여부를 완전히 확신하기 위해서는 노출 후 12주(3개월) 시점에서의 검사가 가장 정확합니다. 이 시점에서는 약 99%의 신뢰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지속되는 설사 증상에 대해 걱정하고 계신데, HIV 초기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원래 장이 안 좋으셨다고 하니 기존 건강 상태와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검사 결과로는 상당히 안심하셔도 되지만, 완전한 확신을 위해서는 노출 후 12주가 되는 시점에 한 번 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결과까지 음성이라면 HIV 감염에 대한 걱정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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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4월12일 동성과 콘돔없이 관계를 가졌고 초기증상들이 있었습니다. 원래도 장이 안좋아서 설사를 많이하는편이였고 기침고 원래 조금씩은 하는편이였습니다 4월24일(12일)되는날 비뇨기과에 가서 피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수치 0.27로 음성이였고 결과가 음성이였지만 포비아가 터져서 5월12일(30일) 되는날 비뇨기과에 다시 방문하여 피검사를 받았고 이번 결과도 수치0.24음성이였습니다. 카페같은곳에선 4주넘어서 검사받을 결과는 확정이라 안심해도 된다는데 이제 안심하고 살아가도 되겠죠?
의심관계 4주후 보건소에서 4세대 항원항체 동시선별검사랑 VDRL 매독검사를 채혈을 통해서 같이 받았습니다. (전날 오라퀵 결과도 음성이었고, 5주차 월요일에 비뇨기과 검사도 음성나왔습니다) 검사결과는 음성이 나왔고요, 충분히 정확도는 높은걸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확실히하고 싶어서 6주차가 되는 오늘 보건소에서 재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4주차 음성이 나온거면, 6주차, 12주차에 재검사를 해도 음성이 나올 확률이 높나요? 만약 그렇다면 조금 안심하고 덜 신경을 써도 될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헤르페스 혈액검사 결과 6주차까지 igm igg 모두 음성입니다. 수포나 병변은 없습니다. 항체가 늦게 생성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일반적으로 드문 경우라 생각됩니다. HiV의 경우도 6주를 기준으로 검사 결과를 신뢰한다는데, 헤르페스의 경우에도 그렇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