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대장암 제거 후 검진, 2년만에 암 재발 가능성은 있을까요?
2년전 대장암 검사에서 암으로 가는 용정을 발견하여 제거 했어요, 그리고 올해 검진 시기인데 요즘 변을 봐도 시원하지도 않고 해서.. 혹 2년만에 암이 생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년전 대장암 검사에서 암으로 가는 용정을 발견하여 제거 했어요, 그리고 올해 검진 시기인데 요즘 변을 봐도 시원하지도 않고 해서.. 혹 2년만에 암이 생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장암 검사에서 용종을 제거한 후에는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중요합니다. 용종이 제거되었다 하더라도, 새로운 용종이 생길 수 있고, 이 중 일부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의 상태가 시원하지 않다고 느끼시는 것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반드시 암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대장 용종이 발견되었던 병력이 있고, 현재 증상이 있으므로, 예정된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해 검진 시기가 되셨다면, 가능한 빨리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 중 하나이며, 새로운 용종이나 다른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증상이 있으시다면, 검진 전에 의사와 상담을 통해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세요.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장암의 발생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아요. 유전적 요인, 생활 습관, 식사 습관 등이 영향을 주지만 대장암이 발생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려요. 대부분의 경우, 암이 발생하기까지 수년에서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이전에 용종이 있었거나,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가능성은 있어요. 하지만 2년 전 대장내시경 상 용종을 제거했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여요. 증상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내과에서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빈세트에서 대장암 수술 후 재발방지 검사 5번 중 2번 남아는데 집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하여 검사 가능 하나요?
안냥하세요 대장암 직장암 글을 보다가 궁금해서 남깁니다 ! 저는 보통 하루에 2~3번정도 대변을보고 1번보구 또 금방 가고싶은건있어요 ! 종종 왼쪽 하복부의 땡김이 있는데 대장암초기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 그외에는 다른증상은없구요 ! 나이는 89년생입니다
82세 노모께서 16년도에 대장암 0기 진단받으시고 너무 노쇠하셔서 17년까지만 대장내시경을 받으셨는데요 원래 변비가 심하셔서 지금은 중단했지만 둘코락스를 오래 복용하셨고 복통이 자주 있었구요 요즘 배가 살살 아프시고 무른 변이 찔끔찔끔 나오는데 혹시 대장암이 재발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