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유방암이셨는데 수술을 했음에도 재발했고 10년째 암투병 중이십니다. 얼마 전부터 항암치료 받으시면서 구역질도 많이 하시고 식욕도 없으셨고 그러다가 오늘 병원에서 정기검사를 했는데 심장에 물이 찼다고 하시면서 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되셨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되는건가요... 뭔가 도움이 되는게 없을까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보호자분께서 마음이 많이 좋지 않으시겠네요.
심낭삼출 등의 상태일 수 있는데 악성종양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에요.
삼출액이 많으면 심장을 압박하여 심장이 확장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심낭천자술과 같은 시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
현재 보호자분께서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에 무력감이 드실 수 있지만 다른 가족분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시고 시간을 많이 보내시면서 무너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입원 중이신 해당 병원의 주치의와 간호사 등 의료진과 상담도 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발가락에상처가있은후지금은발등이부어있고합니다.지금유방암환자로항암치료중이십니다.응급실로가야하나해서요
유방암환자인데요 항암치료중 염소탕같은거 먹어도 되나요? 2차항암전 영양보충하고싶어서요
유방암 판정으로 수술전 항암치료6차중 1차를 마치고 2차 표적치료 대기중인데 장어를 먹어도 되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