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통 후 발생한 질염 증상, 치료 후 악화되는 증상에 대해
요즘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일도 많이하고 피곤해서 온몸에 몸살이 났는데 그러면서 질염이 생긴 것 같아요 수요일에 성교통이 좀 있었고요 목요일부터 음부가 너무 간지럽고 따갑고 아릿아릿해서 앉아있는것도 힘들고 냄새가나고 하얗고 살짝 묽은 분비물이 나왔어요 피지처럼 하얗게 뭐가 올라오고나서 그게 터지고나서 비어있는 구멍같은 흔적도 보이고 특히 항문이랑 질 사이부분이 제일 심하고 그래서 첫날은 약국에서 엘린플러스 사서 발랐고 다음날 너무 아파서 병원가서 치료받고 약을 처방받았는데 제가 지방간, 간수치 때문에 한달간 약을 끊어야해서 간지러움 줄여주는 주사 맞고 먹는약은 너무 간지러울 때 어쩔 수 없으면 먹으라고 비상용으로 하나만 처방해주시고 그 외에 바르는 약, 질 세정제, 질정을 처방해주셨어요 그런데 오히려 날이 지날 수록 간지러움은 줄어드는 것 같고 점점 더 아파지는것 같아요 이제는 화장실 가는것도 힘들고 소변 볼 때 너무 따갑고 특히 대변 보려고 하면 너무 심하게 아파서 못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