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으로 인한 심한 요실금 증상, 대학병원을 방문해야 할까요?
방광염 진단을 받고 계속 약을 먹은지 거의 반년이 다 되가요ㅜㅠ 중간에 약도 바꾸고 그랬는데도 절박뇨, 야간뇨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요 산부인과에서 비뇨기과로 아예 병원도 옮겼는데도 이젠 밤에 5~10분에 한번씩 참을수 없는 요의에 화장실을 왔다갔다하느라 7시가 넘어야 겨우 잠에 들어요ㅠㅜ 나아질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대학병원에 가면 조금 다른 대책이 생길까요ㅜㅠ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