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딱만 손에 땀이 많이 나요. 왜그런걸까요?
40대 후반이구요. 생리는 안한지 1년정도 됐구 몇년전부터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중인데. 시도때도 없이 등과 허리에 열감이 올라와서 숙면을 하기가 힘들었거든요. 근데 몇달전부터 잠을 자면 손이 흥건할 정도로 땀이 나더라구요. 처음엔 가끔씩 그러길래 그냥 갱년기 증상인가 하고 넘겼는데 요즘 부쩍 자주 그러네요. 이젠 손에 거즈수건을 잡고 자야할 정도예요. 양손다 그런건 아니고 왼쪽 손만 땀이 많이 납니다. 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