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 제균치료로 항생제를 2주간(3월26일까지) 먹고 그로부터 한달뒤인 4월말에 재검사를 진행하려고하는데요 지금 늑연골염이 생겨서 가슴에 통증이있어 탁센(나프록센 계열) 소염진통제와 그리고 탁센은 위장에 부담에 주기때문에 위장보호제인 스토마큐정?(생약성분)을 같이 먹고있는데 이 2개를 먹어도 헬리고박터균 재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않나요? (병원에서는 한달동안 뭐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약같은거 조심하라고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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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5.04.06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지금 헬리코박터균 제균치료를 3월 26일까지 항생제로 진행하셨고, 4월 말쯤에 재검사를 계획하고 계신 상황이시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재검사 정확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 몇 가지만 조심하시면 되는데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물들은 항생제랑 위산 억제제(PPI 계열)입니다.
항생제는 재검사 최소 4주 전부터는 끊어야 하고, 위산 억제제는 2주 전부터 중단하셔야 해요.
이 두 가지가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지금 드시고 있는 탁센(나프록센 계열) 같은 소염진통제는 검사 정확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드셔도 괜찮아요.
탁센은 위장에 부담이 있을 수 있어서 위장 보호 목적으로 드시는 스토마큐정도 생약 성분이라 헬리코박터 재검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 편입니다.
아마 병원에서 "약 같은 거 조심하라"는 말씀은 주로 항생제나 위산 억제제처럼 검사 결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을 의미하셨을 거예요.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지금처럼 탁센과 스토마큐정 드시는 건 헬리코박터균 재검사 결과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위산 억제제(PPI 계열)를 따로 처방받아 드시고 계셨다면, 그건 검사 2주 전까진 중단해주시는 게 좋고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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