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양이 적고 베란일 주기 후 갈색냉이 나오는데, 피임약 복용 실수로 생리 예정일에 영향을 미칠까요?

조OO • 2024.08.15

이번달 초에 생리를 했는데 양이 좀 작게 나왔었어요 약간 나오다 마는 그런 기분 처럼 근데 지금 베란일 주기 되자말자 갈색냉이 계속 나오는데 2주 뒤 생리 예정일이더라고여 ,, 피임약은 평소 잘 챙겨먹다가 한 ? 두번 정도 하루 까먹어서 2알 복용한적이 있구요 왜그럴까요ㅠ

부정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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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5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생리 양이 적고 갈색 냉이 나오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임약 복용 실수가 생리 예정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임약을 하루 정도 깜빡하고 다음 날 2알을 복용하는 경우, 호르몬 균형이 일시적으로 변동될 수 있어 생리 양이나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갈색 냉은 오래된 혈액이 자궁에서 배출되는 현상으로, 피임약 복용 실수나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체중 변화, 과도한 운동 등도 생리 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구피임약 복용 후 처음 3개월 동안은 부정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복용 첫 달에는 복용자의 10~30%, 셋째 달에는 복용자의 10% 이하가 부정출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출혈이 발생했을 때에도 경구피임약을 계속 복용해도 되지만, 출혈의 양이 많고 그 기간이 길어진다면 투약을 중지하고 약을 처방 받은 의사, 약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피임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다음 생리 주기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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