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과 소화기질환으로 인한 췌장암, 대장암 위험성이 있을까요?
할머니, 아버지가 췌장암 대장암으로 가족력이 있습니다. 소화기질환을 어릴때부터 달고 살았고, 소화가 안되고 늘 얼굴이 창백한 편입니다. 내과에 자주 다녔고 오래 다녀서 선생님이 상급병원내원권유하신적 있습니다. 음식물로 인한 구토로 인해 현재 가벼운 장염(오한,복통,구토)진단받았는데 포카리나 가벼운 물 한 잔(100ml)에도 구역감이 나고 헛구역질하는게 이상해서 혹시나 정밀검진받아야햐나 여쭤봅니다. 작년 내시경에는 큰 이상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