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요약합니다. 1. 24년 5월 21일 라섹 수술 2. 10월부터 시작된 근시퇴행 및 로이옵(녹내장 약) 처방 및 사용 3. 제 주치의였던 원장님의 갑작스러운 퇴사. 4. 대표 원장과의 첫 만남. 그리고 제가 지금껏 들었던 말과는 다른 원장의 치료 방향. 해서, 오늘 진료내역을 떼고, 다시금 다른 안과에 방문했습니다. 좌 / 우 1.0 1.0 안압 14 14 SPH -1.50 -1.50 CVL +0.50 +0.75 AXIS 90 80 의 결과가 나왔고, 로이옵(녹내장치료제)에 대해서는 '굳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현재의 안약은 레바k 티스포린 로이옵입니다. 어떻게 방향을 세우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라섹 수술 후 근시퇴행으로 치료 중이시다니, 많이 걱정되셨겠네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라섹 수술 후 근시 퇴행은 종종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설명 해주신 상황을 바탕으로, 현재 치료 방향을 어떻게 설정할지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요약해 주신 내용에 대해 몇 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근시퇴행은 시력 변화나 퇴행성 변화를 의미할 수 있으며, 시력 안정화 기간 동안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수술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눈의 상태가 고정되므로, 꾸준히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로이옵은 녹내장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인데, 녹내장 진단을 받으셨다면 안압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약물 복용을 계속해야 합니다.
하지만 다른 안과에서 "굳이"라는 답변을 받았다면, 안압 수치가 14mmHg로 정상 범위에 속하므로 현재 안압 수준에서 녹내장 치료제의 사용 여부를 재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치의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대표 원장과의 첫 만남에서 치료 방향이 달라졌다는 점에서, 새로운 원장님과 충분히 상담을 하시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의견을 듣고 싶다면, 다른 안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원장과 상담 후 치료 계획을 다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안압 수치와 시력 상태를 고려할 때, 새로운 안과에서의 진료를 토대로 치료 방침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안압 검사와 시력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녹내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실 수 있겠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경과를 관찰해 보시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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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수술 예정인데 난시는 막 나쁘진 않은데 고도근시여서 좌 -6.25 우 -6.05 정도 되는데 각막 강화술 해야 근시퇴행 재발 할 가능성이 적나요? 제 눈엔 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하면 뭐가 좋나요?
24년 5월 21일 라섹 수술 이후 10월부터 좌안 근시퇴행, 수술 집도의의 개인 사정으로 사라짐. 대표 원장과의 첫 만남, 다른 소견. 동네안과에서도 대표 원장과의 다른 소견. 불안함 증폭 및 치료에 있어 헷갈림. 이때의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대학병원을 갈지, 아니명 또 다른 병원을 내원할지.
20년 5월쯤 라섹 수술 후 군 복무로 인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전역 후 최근에 시력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여 근처 안과에 방문해서 검사했는데 왼쪽 눈에 근시퇴행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현재 불편함이 없다면 재수술할 필요가 없다 하셔서 따로 시술 받았던 안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될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