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갑자기 배가 아프고 신음하며 쓰러질 뻔한 상황, 응급실 방문 후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예정, 명치쪽 아픔과 어지러움 계속되는데 큰 병은 아닐까요?
엄마가 주무시다가 갑자기 배가 아프셔서 화장실에 가셨대요.. 화장실에서 쓰러질 뻔 하셨다가 다시 와서 누우시고는 아픈데 어디가 아픈지 모르시겠다며 계속 신음하셨어요.. 눈 앞이 까매지고 구역감이 드신대요 얼굴도 창백하시고 손발도 너무 차요 숨도 엄청 빠르게 쉬시고... 지금 응급실 왔고 수액이랑 진통제 맞고 계셔요 혈액검사 받고 엑스레이 찍기로 했고요... 지금도 계속 어지러우시대요 숨도 아직도 빠르게 쉬셔요 체했을 때랑은 느낌이 전혀 다르대요 명치쪽이 아프고요... 큰 병은 아니겠지요...? 식사로는 4시간 전에 된장찌개랑 맥주가 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