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고등학교 여학생입니다. 과거의 저는 성욕과 음식을 식욕이왕성했습니다. 그러나 죄책감으로 심한 우울증을 겪고 불안장애까지 동반되어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매일매일 몸이 아픈 경험을 하고 그 기간 속에 한달정도 자위행위를 끊는 것눌 성공한 후부터 성욕과 식욕이 안느껴집니다. 음란물을 봐도 아무렇지 않고 그쪽울 자극해도 진짜 느낌이 거의 안나고 쾌감적이지도 않아요.제가 예전에 즐겨먹던 음식들을 먹어도 그냥 그래요. 지금은 심적으로 굉장히 안정된 상태인데도 증상이 계속됩니다.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식성욕의 상실은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건가요? 만얃 문제라면 어느 병원에서 뇌하수체 검사나 호르몬 검사를 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네요. 심한 우울증, 불안장애 등으로 치료를 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이에 대해 긴 호흡으로 약물 치료 등을 시행하고 증상이 모두 호전된 것이 아니라면 식욕이나 성욕 등 어떤 것에 대한 흥미 등이 상실되는 증상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울증 자체가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의 기능 저하를 가져오게 되므로, 자연스러운 것이라기 보다는 정신질환, 심리적 증상에 따라오는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BMI 가 높으신 분은 실제로 체중 때문에 심각하게 사회적인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 BMI 가 23 미만이셨다면 실은 오히려 정신적인 압박감 때문에 생긴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성욕과 식욕의 별개로 보아야 합니다. 옛말에 기한발도심 포난사음욕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해석하면 춥고 배고프면 올바른 정신이 생기고 배부르고 따뜻하면 음란한 마음이 생긴다는 말이었습니다. 과거에 못살고 자원이 부족했을 때에는 이 말이 통용될 수 있었겠지만 현대시대에는 이말은 적용되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차원적인 인생 목표가 사라졌을 때 1차원적인 쾌감에 인간은 몰두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이러한 퇴행은 경험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방문해보세요. 저는 오히려 더 깊은 우울증에 빠진 것이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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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코로나 치료